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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진짜 재미있는데 반나절만에 게임 단점이 너무 선명하게 들어오네요. 이 게임의 최대 단점을 꼽아보라면 부족한 컨텐츠를 노가다로 메꾸려 한다는 것입니다. 1. 레벨이 오르고 시설들을 개선하고 농부들을 더 고용할수록 비용이 오르는 구조인데 나중에 가서는 터무니 없이 비싸집니다. 2.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더 높은 레벨에서 구할 수 있는 동물들을 사도 저렙에서 구할 수 있는 동물들과 소득에서 차이가 없습니다. 심지어 고렙에서 구할 수 있는 동물들 모두 색깔만 다르게 하고 디자인은 그대로 입니다. 다른 색 칠해놓고 비용은 몇 배 더 받는데 소득은 차이가 없은 어이없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3. 고기나 우유 등의 생산량이 게임 내의 소비량보다 압도적으로 많아서, 재고처리를 위해 광고를 보도록 유도하는데, 너무 노골적으로 광고를 시청하도록 게임 구조를 짜놓은 거라 게임 몰입도 방해되고 양심이 없다는 생각도 드네요. 처음에는 갓겜인 것 같았는데 개발자의 마인드가 너무 양아치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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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2G폰 사용할때 하베스트타이쿤이라고 아주 재미있게 했던 농장게임이 있었는데 언젠가 다시해보고싶어서 아무리 비슷한 게임을 찾아도 없더라구요 이건 그때 그 향수를 고스란히 느낄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강가로 가서 낚시하는 시스템과 목장을 벗어나도 한번은 농장게이지가 올라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조금만 더 시스템을 추가하고 고레벨이 되었을때 지루함을 달래준다면 유료라도 돈주고 사서 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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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짜..진짜 엄청 바빠요.. 장점은 다른 타이쿤 게임들에 있는 로딩(?) 시간이 거의 없다는 거지만 그게 단점이 되서 정말 10초 쉬지 않고 계속 움직여야 되요... 하악... 레벨업도 엄청 빨리 되고, 양은 계속 털 깍아라 달걀 가져가라 경주마 보내라 풀 깍아라 하트 눌러라 건초채워라 물고기 건져라!!! 으아아아ㅏ아아아ㅏ아아아